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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72 병동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간호사 선생님, 간병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2022.05.17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의 모든 의료진 선생님들과 간병인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말기 암으로 입원 3주차 동안 모든 의료진 선생님들과 간병인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으로 저희 아버님께서 편안히 소천하셨습니다.


모든 말기암 환자 분들이 선종이 심하셔서 의료진
선생님들과 간병인 선생님들이 힘든 상황인데도 진심을 다하여 가족처럼 돌보는 모습을 지켜보고 깊은 감명과 존경심을 갖게되었고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박 소정 간호사 선생님과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야간 당직 간호사 선생님들 또한 간병인 선생님들과 긴밀하게 업무 협조하시는 것을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박 소정 간호사 선생님은 가족의 마음으로 저희 아버님의 운명을 안타까워 하시면서 좀더 보살펴주지 못한것에 대하여 유가족에게 사과를 하셨습니다...
저희는 충분히 감사와 고마움으로 선생님의 

마음에 감명받았고 기회가 된다면 저희도 다른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의료진 선생님들과 간병인 선생님들의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항상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모든 의료진 선생님들과 간병인 선생님들에게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보호자 신O욱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