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천국 입성하신지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가네요, 두달여간 가정 호스피스 받으시며 기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것은
가족과 같은 사랑을 부어주신 길은선 과장님, 그리고 제가 당황할때 마다 도와 주시고 늘 섬세히 어머니를 챙겨 주셨던 임수연 간호사님, 그리고
어머니에게 늘 기쁨을 주신 홍순규 사회복지사님께 온 맘 다해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한국 실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너무나도 섬세히 임종 준비를 인도해 주신 임수연 간호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전합니다.
귀한 섬김의 손길들이 있어 어머니가 큰 고통 없이 주님품에 평안히 안기실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신 분들 보내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 감사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