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따뜻한 만남,아름다운 동행

새소식

[칭찬합시다] 이청우 과장님, 임수연 간호사님, 홍순규 사회복지사님을 칭찬합니다 2024.07.01

 

이청우 과장님,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 중이셨던 어머니가 이청우 선생님의 책임감 있는 보살핌 속에서 얼마전 운명하셨습니다. 보호자로 상주하는 동안 이른 아침부터 퇴근전까지 환자에 대한 깊은 관심에 여러번 감동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칭찬속에서 더욱 발전하는 보훈병원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칭찬합시다,를 통해 알리고 싶습니다.

 

임수연 간호사님, 어느 환자나 다 같은 마음으로 대하시는거 알기에 특별히 환자 성함은 밝히지 않을께요.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시는거 어려움 많으실텐데 정신 번쩍나게 큰소리로 인사하며 저희집에 들어오셔서 통증호소, 하소연, 살아온 얘기들...다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닌 줄 알기에 더욱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간호사님 오시는 날을 ...참!~~~ 즐기셨어요. 건강하세요^^

 

배려심 많고 따뜻한 인품으로 상대방 얘기에 귀기울여 주셔서 대화 할때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모습과 직업이 딱 맞아 떨어진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조용하게 환자들에게 늘 따뜻함을 챙겨주시는 홍순규 사회복지사님, 위로 차 방문하시어 책 한권과 함께 전해주신 것들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