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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쾌적한 호스피스 병동에 감사드립니다. 2012.01.19

 

 

저희 아버지의는 폐암 말기로 7층병동에 계시다가 8층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셨습니다.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긴다고 할때는 아무도 돌보는이 없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호스피스 병동은 같은 병실인데도 환자4분이 쓰고(지금은 2분이지만)

간호사분들도 계시지만 호스피스 간호사분들의 따뜻한 관심에 환자와 보호자도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또 다른 희망을 가져봅니다.

 

기적같은 하루하루를 사시는 우리아버지가 이런 해택을 누리시다니 복 많은 분이시구나 또한 많이 아픈 다른분들도 이런 의료서비스를 받는다면 편안한 하루하루가 되겠구나 생각됩니다

 

이 호스피스 병동을 만드신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 글은 보호자 홍O현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