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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호스피스 병동의 간호사님들 칭찬합니다. 2018.04.26

 

 

마전 아버지가 호스피스 병동에서 영면하셨습니다.  

 

간성혼수 등으로 거동도 불편하시고, 정신도 하나없는데,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으셨던,

 

김지영간호사님 정초롱 간호사님 노혜원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지영선생님께서 임종직전까지 환자와 유족들을 진심으로 위로해 주셨으며,

함께 지켰던 어머니와 제가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분들이 있어 아버님을 편하게 좋은 곳으로 모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 글은 보호자 이O해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